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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EDGE] 소프트웨어 바이아웃의 위기

팬데믹 당시 과도한 레버리지로 인수한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고군 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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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EDGE
Aug 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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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n 사이버보안 기업이 처한 상황

한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회사의 2025 회계연도 EBITDA 마진은 20.7%로, 전년 24.4%에서 3.7%포인트 떨어졌습니다. 2025년 3월 S&P는 매출 성장 둔화와 중소기업 수요 약화, 그리고 높은 이자 부담을 이유로 전망을 부정적으로 조정했고, 같은 달 블루아울과 오크트리가 유동성 보강 목적의 $200Mn을 하이일드 크레딧 형태로 투입했습니다. 그해 12월 S&P는 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한 단계 더 내렸습니다. 이후 회사는 비용을 줄여 2026 회계연도 마진을 23.3%까지 회복했지만 매출 성장은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여전히 영업이익을 냅니다. 제품도 팔리고 고객도 남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장은 사업의 생존과 함께 영업의 지속 가능성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인수금융 만기가 2029년이지만 회사는 이미 비상 모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토마브라보가 수 조원을 투입한 포트폴리오 기업 메달리아의 경영권이 채권단으로 넘어가며 시장에 충격을 준 적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바이아웃으로 명성을 날리던 해당 펀드는 처음으로 조단위 상각을 경험하며 AI 등장으로 시작된 소프트웨어 아포칼립스로부터 안전하지 않음을 인정하였습니다.

Thoma Bravo is reportedly handing over the software company Medallia to  creditors after restructuring negotiations failed to materialize This is a  $5.1 billion equity wipe out for the firm, who bought the

이번 MoneyEDGE에서는 팬데믹 고점에 낮은 이자비용으로 대규모 바이아웃을 수행한 글로벌 사모펀드가 실제 겪고 있는 일을 다룹니다. 회사는 익명처리 하였지만 관련 기업이 어디인지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 월가에서는 한 편으로는 AI 인프라 투자를 기반으로 또다른 크레딧 확장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이전 사이클에 담은 소화불량 매물들을 가진 펀드들의 사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만기는 2029년, 하지만 남은 시간은 사실상 1년

지난달 미국 Top 3 사모펀드 그룹 중 한곳은 북미 테크 바이아웃 팀 리더십을 한꺼번에 교체하였습니다. 회사의 차세대 리더십으로 촉망받던 한 한국계 미국인은 20년에 가까운 뛰어난 성과에도 불구, 소리소문없이 구조조정 당하였습니다. 2020 - 20222년 빈티지의 대형 투자 건들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하루아침에 쫓겨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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