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alEDGE 뉴스레터

CapitalEDGE 뉴스레터

Dossier

[Dossier] I Waymo-ed

CapitalEDGE Dossier: 1월 첫째 주, 놓쳐서는 안 될 이번 주 테크 + 벤처 + 투자 인사이트

CapitalEDGE's avatar
CapitalEDGE
Jan 04, 2026
∙ Paid

1️⃣ Weekly Spotlight

웨이모의 시대

다음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6이 열립니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기업은 단연 웨이모이죠. 3년 전 처음 CES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해마다 존재감을 키워온 웨이모는 올해 대규모 부스와 함께 신규 차량 라인업 및 사업 확장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주간 36만 건 라이드, 20개 이상 도시 진출, 런던·도쿄까지 뻗어나가는 글로벌 확장. 숫자만 봐도 2026년이 웨이모의 해가 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립니다.

하지만 숫자 뒤에는 더 본질적인 질문들이 남아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대정전 사태에서 드러났듯, 인프라가 무너졌을 때 자율주행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센서 사각지대 문제는? 주간 100만 건을 향해 질주하는 웨이모가 IPO 전 과도하게 확장하는 것은 아닌가? 카네기멜론대 교수의 경고처럼, 1억 마일 경험에도 “명백히 예견 가능한 상황”을 놓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번 주 Dossier에는 웨이모 외에도 2026년을 관통할 인사이트들을 담았습니다. AI가 의사결정 추적을 시스템 오브 레코드로 만들어 조직 설계를 재편하는 메커니즘, SaaStr이 10명 팀을 1.2명+20 에이전트로 대체하며 증명한 AI 세일즈의 현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위기를 자가 가스 발전으로 해결하는 인프라 전쟁, 그리고 로블록스 창업자가 20년간 쌓아온 직관과 불굴의 의지에 관한 이야기까지. 금융데이터 산업 7개 사이클의 역사에서 추출한 AI 시대 승자 공식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2026년 첫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CapitalEDGE Dossier와 함께 산업의 전환점을 포착하는 한 해를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웨이모, 주간 100만 건 로보택시 목표

No alternative text description for this image
  • 주간 100만 건 라이드 목표 선언 - 알파벳(Alphabet) 자회사 웨이모(Waymo)가 2009년 구글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로 시작 이후 처음으로 구체적 사업 목표 제시. 현재 피닉스·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오스틴·애틀랜타·마이애미 6개 도시에서 월 100만 건 이상 유료 라이드 제공 중이며, 2026년 말까지 이를 주간 100만 건(연간 약 $1B 매출 규모)으로 4배 이상 확대 계획. 라이드당 최소 $20 수익 추정되며 현재 월 $20M 이상 매출 창출 중

  • 20개 이상 도시 확장, 런던·도쿄 진출 - 2026년 말까지 20개 이상 도시로 운영 확장 예정이며, 이 중 런던과 도쿄 등 국제 도시 포함. 현재 2,500대 이상 차량에서 향후 1년 내 최소 10,000대로 증차 전망. 기존 재규어 I-페이스(Jaguar I-Pace) SUV 외에 전기차 현대 아이오닉5(Hyundai Ioniq 5) 해치백과 지커 RT(Zeekr RT) 마이크로밴 추가 투입 예상

  • 안전성 논란 속 소프트웨어 리콜 - 10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인기 고양이 킷캣(Kit Kat) 사망 사고, 11월 소형견 치사 사고 발생하며 센서의 차량 하부 객체 감지 능력 의문 제기. 텍사스에서 정차 중인 스쿨버스 앞 정지 실패 보고 후 전체 차량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위한 자발적 리콜 실시. 보행자 부상 사고율이 인간 운전자 대비 12분의 1 수준이라 주장하나, 일부 전문가들은 IPO 전 과도한 확장 속도 우려

  • 경쟁사 대비 우수한 안전 기록 - GM 크루즈(Cruise)는 1년 전 샌프란시스코 보행자 충돌 사고 후 운영 중단. 테슬라(Tesla)는 일론 머스크가 자율주행 리더 자처하나 소위 완전자율주행(Full Self-Driving) 기능 관련 지속적 법적 문제와 다수 사고·사망 사건 직면 중이며, 지난주 NHTSA가 FSD 조사 확대. 웨이모는 인간 관련 심각한 사고나 사망 사례 없어 상대적으로 양호한 안전 기록 유지

  • 급성장 속 다양한 도전 예상 - 카네기멜론대 필 쿠프만(Phil Koopman) 교수는 “1억 마일 경험에도 명백히 예견 가능한 상황 처리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세계 최고 경험 운전자’가 왜 그런지 의문”이라며, “웨이모는 무시할 수 없는 사고 겪을 때까지 동일한 플레이북으로 확장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지적


웨이모, 샌프란시스코 대규모 정전 사태 대응과 교훈

Tesla CEO Elon Musk criticizes Waymo autonomous vehicles after SF blackout  | Fox Business

This post is for paid subscribers

Already a paid subscriber? Sign in
© 2026 CapitalEDGE Labs Limited · Privacy ∙ Terms ∙ Collection notice
Start your SubstackGet the app
Substack is the home for great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