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경쟁에서 앞서가는 스킬드AI
이번 주 소프트뱅크 그룹과 엔비디아가 로봇용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는 스킬드AI에 약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기업가치를 140억 달러 수준으로 평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 6개월 만에 2025년 5월 시리즈 B 라운드에서 인정받은 4.7억 달러 밸류에이션의 거의 세 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올해 초 젠슨 황이 CES에서 피지컬AI의 시대를 선언한 이후 휴머노이드와 로보틱스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생각보다 킬러 어플리케이션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 시장의 반응입니다.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내세운 노르웨이의 1x는 시장의 반응이 시원치 않자 재빠르게 산업용으로 노선을 바꾸었고 데모영상을 그럴싸하게 만드는 피규어AI는 고평가 논란 속에 여전히 여러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죠.
이런 측면에서 스킬드AI의 기업가치 상승 속도, 그리고 자금력이 풍부한 소프트뱅크와 엔비디아의 지원을 등에 업고 휴머노이드 분야에서 드물게 $10Bn의 기업가치를 넘어서려고 하는 스킬드AI는 분명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DealEDGE에서는 스킬드AI가 올해 5월 시리즈 B 당시 사용한 피치덱을 통해 그들이 가진 기술력과 전략을 살짝 엿보고자 합니다.



